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시내 주요 공원 등 10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48개를 준비했습니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나무 겨울눈관찰, 곤충 겨울나기 학습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남산공원에서는
나무 나이테 관찰, 윷놀이, 눈사람 만들기 수업이 진행됩니다.
월드컵공원에서는 공예품 공방 교실, 겨울 별자리 등
천체 관측 교실이 열립니다.
참가비는 대부분 무료이거나 만원 이하입니다.
프로그램 일정표 열람과 참가신청은
서울시 산과 공원 홈페이지 또는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