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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구립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운영

기자강경민

등록일시2018-12-19 17:12:09

조회수506

교육/경제

 

영등포구가 주민들의 편리한 도서 이용을 위해 

‘구립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상호대차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가 

도서관에 없을 때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 

원하는 도서관에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하는 

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를 말합니다. 

 

우선 대림정보문화도서관, 문래정보문화도서관, 

선유정보문화도서관, 여의도디지털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4개소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2019년에는 21개 공립 작은도서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용대상은 영등포구립도서관 책이음 회원으로 

상호대차시스템으로 1회 총 5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3주입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구립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도서 검색 후 

상호대차신청하기를 통해 도서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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