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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8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8-12-18 17:30:47

조회수378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2018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5억 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한 재정개혁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등포구는 ‘천하의 대기업 꼼수부리다 “딱” 걸리다’란 주제로 

누락세원 발굴을 위해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

세입증대 분야 최우수상인 대통령 상을 차지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유일한 수상으로 

구는 그동안 세무행정을 통해 

지방세의 대표 세원인 등록면허세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구가 발굴한 과소 납부 등록면허세는 

총 23건으로 추징금액만 무려 5억 6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우수사례가 많은 지자체에 전파되어 

세입증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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