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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루 평균 출생 인원 처음으로 200명 이하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8-12-13 17:12:57

조회수387

사회/스포츠

 

서울시의 하루 평균 출생 인원이 

처음으로 200명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가 발표한 서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서울시의 하루 평균 출생 인원은 179명으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200명선이 무너졌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노인은 전년보다 4.9% 증가한 

136만5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 전체 인구의 13.5%에 해당합니다. 

 

현재 속도로 볼 때 서울은 이미 

올해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일 때 분류되는 

'고령사회'에 진입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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