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와 동대문구건축사회가
'생활건축멘토 마을건축사 위촉식'과
'보듬누리사업 협약 체결식'을 열었습니다.
마을건축사는
건축사가 주민들의 건축문제에 대해 조언해 주고
건축현장의 안전문제를 직접 살피는 생활건축 멘토 제도입니다.
구는 지난 10월 동대문구건축사회와
'마을건축사 운영 협약'을 맺은데 이어,
이날 정식으로 건축사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보듬누리사업 협약도 체결해
본격적인 마을건축사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마을건축사는 마을 단위로 할당된 구역에서
건축 관련 각종 상담과
담당 마을 정기점검, 주민 불편사항 해소 등
주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