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18개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등록관리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구는 고혈압·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이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 각 동 주민센터에 혈액검사기기와 체지방측정기를 1대씩 비치하고
간호사 2명과 영양사 2명으로 구성된 전담인력을 파견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검사 전날 밤 10시 이후 금식하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12월 일정은 건강증진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