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건강관리에 나섭니다.
사물인터넷 전용망과 안심 단말기를 통해
독거노인 주거 환경에 대한
온도와 조도, 습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움직임 감지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조치를 실시합니다.
특히 겨울철 실내적정온도인 18도에서 20도 이하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발견할 경우
생활관리사를 통해 난방용품과 의료비 등
긴급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구는
한파 쉼터 운영과 심혈관계 질환 관리 등
겨울철 독거노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