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랑나눔이 연말을 맞아
한국마사회 영등포지부의 협찬으로
지역의 소외된 다문화가정지원 및
영등포 지역특기생, 새터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는 장학금과 생활물품을 전달하여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쇼트트랙 국가대표상비군 김이현양과
체조 국가대표상비군 박승호군 등 지역 특기생들을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새터민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습니다.
한편 아시아사랑나눔은
다문화 가정과 청소년을 격려함으로서 사회통합 기초를 마련하고,
추후 진행되는 아시아사랑나눔 주최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에 연계해
청소년 교육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