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민과의 참된약속 실천을 위해
공약 수립 단계부터
구민과 소통하는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합니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약의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확정하기에 앞서
지역현안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 직접 공약을 점검·조정하는 것으로
민선7기 출범 이후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주민배심원단의 구성과 운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으며, 배심원은 지역 내 19세 이상 주민들로
연령,성별,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 후
참여의사를 밝힌 40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지난 22일 구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주민배심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배심원단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한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소중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구민의 삶을 바꾸는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