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내년 2월 19일까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구는 지난해 성금 2억 9천여 만원,
성품 7억 5천여만 원 등을 모금해
지역의 저소득가정과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모금액보다 약 7% 상향된 11억여 원을 목표로
지역 내 기업체와, 직능·사회단체,
구청 직원, 구민, 종교단체 등과 함께
'사랑의 성금' 모금활동을 실시합니다.
12월 12일에는 CMB 동서방송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을 진행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성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