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4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할 수 있고,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대상자는 다음달 12일에 발표합니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하면서 민원안내와 행정업무 보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1일까지이고,
1일 5시간 근무하면서 4만6750원의 임금을 받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두 1천350명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구청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