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공인협회가 정기총회와 함께 한 해동안
우리나라의 기계산업 발전에 공헌해 온
협회 회원들을 위해 소공인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정기 총회 및 소공인의 밤 행사는
문래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열렸으며
이자리에는 손길배 서울소공인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들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고기판 영등포구회 의원 등
지역인사들도 참석해 한 해동안 제조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먼저 회원들은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업무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2대 서울소공입협회장 투표가 진행됐는데,
투표 결과 제1대 손길배 회장에 이어 제2대 회장으로
이용현 신임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이용현 신임 회장은
"서울소공인협회 창립 부터 발전을 위해 헌신한
손길배 전임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뿌리 산업인 제조업의 성장과
소공인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