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지역 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신풍역 인근을 찾은 최병열 회장 및
소상공인회 회원들은
한손에 집게와 봉투를 들고
인근을 돌며 담배꽁초를 비롯해 페트병, 음료수 캔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최병열 회장은
"이웃들이 깨끗한 거리에서
하루를 보다 활기차게 시작 하길 바란다며"며
이번 정화활동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매년 협회 공식 워크숍을 떠나기 전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 정화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