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지하철과 버스, 택시를 증차하고
비상수송차량 790대를 투입합니다.
우선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2시간 늘려 28회 추가 운행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해 예비 열차 16편도 마련합니다.
또 시내버스·마을버스를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고,
새벽 4시부터 낮 12시까지
택시 1만6천여 대를 추가 투입합니다.
이와 함께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790대를 확보해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하고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줄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