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주관한
‘2018년 반부패 우수사례’ 공모에서
‘블록체인 기반 제안서 평가시스템 구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시 본청,
산하기관 및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부패연관성, 구체성, 효과성 , 파급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을 거친 결과
영등포구의 ‘블록체인 기반 제안서 평가시스템 구축'이 최고 우수사례로 뽑혔습니다.
영등포구에서 전국 최초로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서 평가시스템’은
각종 공공사업 입찰의 사업자 선정 절차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평가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 시스템입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4차 산업 혁명의 신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면서 구정의 청렴도와
신뢰도가 더욱 향상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업무 처리 절차의 개선을 통해
부정부패가 뿌리내릴 수 없는 청렴 영등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