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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역 주민 62명 ‘안전보안관’으로 위촉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8-10-19 17:34:34

조회수447

사회/스포츠

 

영등포구가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열고 주민 62명을 임명했습니다.

 

안전보안관은 기존 운영하던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을 보완한 것으로

구는 지역 구석구석 생활밀착형 감시를 위해
지역 여건을 잘 아는 통·반장과
안전 분야 민간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안전보안관을 선발했습니다.

 

활동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합동 점검을 실시하거나
개별적으로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위험요소와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특히,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과적운전 등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일상생활 전반에 퍼져있는 안전불감증 근절 활동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보도 파손,
도로 하수도 부식, 낡은 하수맨홀 뚜껑,
공사장 주변 보행로 위험 사항 등
인명피해를 초래하는 생활 속 안전 행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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