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독거어르신 안전을 살핍니다.
'독거어르신 건강·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은
독거어르신 가정에 움직임, 실내온도, 화재, 가스 등을 감지하는
IoT기기를 설치하고 생활관리사의 스마트폰 앱으로 데이터를 전송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시간에 따라 주의, 경보, 위험 3단계로
알림이 표시되어 단계별 조치에 들어갈 수 있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생활관리사는 즉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거나 연락해
안전을 확인하고 위기상황에 대응합니다.
구는 10월 중순부터 대상 어르신 가정에 IoT기기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