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조성한 배봉산 정상공원과 둘레길이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진흥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부 포상입니다.
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동대문구는
지역 내 유일한 녹지공간인 배봉산에
정상부 공원을 만들고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을 조성했습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휠체어 충전기와 휴게쉼터,
인공암벽장 등의 다양한 시설로
주민 생활편의를 향상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