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가
13일과 14일 이틀동안
고창군자원봉사센터와함께 '볼런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와 여행의 합성어로
타 지역으로 자원봉사를 떠남과 동시에
그 지역의 명소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볼런투어는
동대문구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고창의 아로니아 수확을 돕고
고창읍성과 고인돌유적지 등의 여행도 즐겼습니다.
지난달에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40여명과 함께
김제 볼룬투어를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체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