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광견병은 2013년 2월
강원, 경기도 북부와 화성시 등
서울시 인근에서 발생한 적이 잇으며
광견병에 감염된 개에게 사람이 물렸을 경우
전염이 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입니다.
생후 3개월 이상의 모든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지역 내 26개 동물병원에서 시행되며
반복접종일 경우 병원 수의사와 상담 후 접종 가능합니다.
시술료 5천 원을 제외한
예방백신, 약품은 모두 무료이며
병원 위치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