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추석을 맞아 구청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엽니다.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3개 시,군에서 올라온 지역특산물을 모아
구청 앞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동대문구의 자매도시인
나주시와 남해군, 상주시, 순창군 등
13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며
나주 배와 남해 멸치, 상주 곶감 등 지역 유명 특산물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거래로 이뤄져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