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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르스환자 일상접촉자 172명 1:1 감시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8-09-11 17:50:40

조회수411

사회/스포츠

 

메르스가 확진된 환자의 '일상접촉자' 가운데 

서울 거주자는 172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상접촉자는 확진환자와 2m 이내에서 접촉한 

'밀접접촉자'보다 감염 가능성이 낮지만 집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시는 지난 7일 메르스 확진환자와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 탑승객 등 

일상접촉자 총 439명 가운데 서울 거주자는 172명이며, 

밀접접촉자에 준하는 1대1 감시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택 등에 격리조치된 밀접접촉자 21명 중 

서울 거주자는 10명입니다. 

 

시는 일상접촉자라 해도 발열 등 건강 상태뿐 아니라 

이동 경로를 면밀히 확인하며 당분간 

메르스 차단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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