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채현일 구청장이
지역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는
화통한 스쿨데이를 진행합니다.
'화통한 스쿨데이'는 채 구청장이 매주 화요일, 학교 2곳을 방문해
현장을 보고 학생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회의를 갖는 식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학교 주요 현안으로 각 학교가 자율 지정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방문 시에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학교 안전도 점검하며
녹색어머니회, 경찰서와 함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도 진행합니다.
행사는 오는 12월 지역 내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계속 이루어지며
구는 수렴한 의견을 내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