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일자리카페가 20곳 더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강남과 신촌 등 청년들이 방문하기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일자리카페를 추가로 선정해 이번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카페는 취업상담과 멘토링, 자기소개서 클리닉, 스터디룸 대여 등
청년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곳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현재 대학 내 18곳, 공공시설 29곳, 민간시설 43곳 등
90곳에서 일자리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