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혼자 사는 최중증 장애인에게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자를 두 배로 확대합니다.
시는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기존 92명에 108명을 추가해 모두 200명까지 늘려
24시간 활동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3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관할 자치구 담당부서를 통해 서비스를 받기 희망하는
최중증 독거장애인의 신청을 접수받습니다.
대상자는 각 자치구별 전문가 평가와
수급자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치구에서 선정되며
오는 10월 1일부터 서비스가 확대 실시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