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했습니다.
구는 93명의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지역 내 초.중.고 47개 학교에서
학부모 2명씩 추천 받아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친환경농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 생산업체 등
학교급식 공급업체 생산지 점검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되며
업체를 직접 방문해
식재료의 맛과 질, 보관상태, 유통 경로 등 전반에 대해서도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