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용신동 주민센터가
9월 1일 용신동민의 날 제정을 기념해
용두 근린공원에서 '2018 용신동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사전행사로는 용신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한국무용과 기타연주, 남도민요, 라인 댄스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본행사에서는 동민 노래자랑이 열릴 계획으로
현재 용신동 주민센터에서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초청가수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됩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용신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북 부안군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직거래장터 등 부대행사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