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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태풍 ‘솔릭’ 대비 비상체제 돌입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8-08-22 17:40:12

조회수443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 내 풍수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와 관련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치수방재종합상황실에서 관계부서 직원들과 

태풍 및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태풍 예상 진로 및 기상상황을 파악하고 

호우와 태풍에 따른 부서별 조치사항 및 대처계획에 대한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이에 따라 빗물펌프장 8개소와 수문 23개소 등 

지역 내 수해방지시설의 수문조작, 

펌프 가동여부 등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물 사전대비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강한 비바람에 의한 

현수막, 간판, 광고물, 가로수 등의 날림현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하고 

빗물받이 덮개 제거 및 청소상태 확인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대형 건축 공사장의 가림막과 타워 크레인 등이 넘어지지 않도록 

공사현장을 안전점검하고 노후주택과 주택사면, 도로시설물 등 붕괴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및 현장조치에도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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