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전통시장 일대 노후되고 평탄하지 못한
보도의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공사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지역은 경동시장사거리에서 청량리역까지의 보도로
구는 통행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구간 내 보,차도 경계석 및
보도블록을 정비하고 펜스를 보수합니다.
특히 보도포장 재질은 친환경 투수블록을 교체하고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지장물들을 옮겨
주민들의 보행안전에 힘쓸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말 전통시장 일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며 "현재 현장조사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안을 수립했으며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