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합니다.
먼저 14일 화요일 방송되는 '가네보의 검은 실타래'는
10대의 어린 나이에 방적공장으로 강제 동원된
소녀근로자들의 아픈 과거사를 전합니다.
15일 수요일에는 '지옥의 섬 군함도는 한국에도 있었다'와
'여성광복군-광복의 꽃을 피위다'를 편성,
군함도의 흔적과 여성광복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봅니다.
CMB특별편성 프로그램 '가네보의 검은 실타래'는 오전 11시에
'지옥의 섬 군함도는 한국에도 있었다'와
'여성광복군- 광복의 꽃을 피우다'는
각각 오전 11시와 밤 11시에 CMB지역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