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와
가스안전분야 민간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윤탁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을 비롯해
전오원 예스코 고객센터 협의회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가스안전분야 취업희망자에 대한 사업안내, 설명회 개최,
정보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습니다.
공사는 안전교육과 취업준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추진하고
예스코는 가스안전분야 구인 수요 발생 시 협약에 따른
취업희망자를 우선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구는 이달 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분야 일자리 취업과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