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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위기 서울시민에 생계·의료비 최대 100만원 지원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8-08-06 17:45:55

조회수426

사회/스포츠

 

폭염을 재난으로 규정한 서울시가 

긴급복지 제도를 통해 폭염으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쪽방이나 반지하, 고시원 등 폭염에 취약한 주거취약가구, 

혼자 사는 어르신 등이며 선풍기, 쿨매트, 소형냉장고 등 

최대 100만원까지 생필품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 폭염으로 인한 사업장의 휴·폐업 등으로 갑작기 실직한 

일용직 근로자 등에는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생계비가 지원됩니다. 

 

이 밖에도 냉방비, 전기요금 등 기타 명목으로도 

최대 100만원의 공과금 지원이 가능합니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85% 이하, 

4인가구의 경우 월 384만원 이하로, 

재산 1억8천900만원 이하, 금융재산 천만원 이하의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입니다. 

 

이 밖에 사안이 긴급한 경우에도 동주민센터나 구청의 

사례회의를 거쳐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나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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