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사상 유래 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무더위쉼터를 9월까지 운영합니다.
무더위쉼터는 냉방시설이 부족한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경로당, 동주민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총 166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35곳은 8월말까지
평일과 주말 모두 개방하기로 했으며
8곳은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운영 현황은 동대문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