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페이백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구는 페이백 시스템 운영 후
하루 평균 310L 배출됐던 음식물쓰레기가 155L로 줄었고
실 재료비도 1인당 2,765원에서 2,487원으로
10%이상 절감됐습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2016년까지 생활쓰레기를 20%이상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은 물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페이백 시스템은
식사 후 잔반을 남길 경우
100원의 적립금을 부과해야 되며,
적립금은 연말 불우이웃 성금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