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여름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합니다.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LED조명 교체, 에어컨·선풍기 동시 사용 등
실제로 효과를 본 전기료 절감 방법을 집중 공유합니다.
시는 에너지컨설팅을 받은 사업장이
전년보다 여름철 전기사용량을 5% 이상 절약하면
'착한가게'로 선정해 명판을 부착하고,
10% 이상은 에코마일리지 지급하며,
2년 연속 5% 이상 전기를 줄이면 착한가게 인증서를 제공합니다.
무료 컨설팅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