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결혼이민자를 위한 '2018 다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다문화 아카데미는
결혼이민자가 자기점검과 함께 미래 설계하는 것을 함께하며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방송인 크리스티나의 명사특강,
집단미술치료, 취업상담, 지역명소 탐방 등
우리 지역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참가 대상은 관내 결혼이민자로,
동대문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화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접수 받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