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사물인터넷 IoT를 활용한
독거어르신 안심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독거어르신 안심서비스 사업은
동대문구 지역 내 설치한 사물인터넷 전용망과
집에 부착한 안심단말기를 이용해
어르신의 움직임과 한파나 폭염 시 온도.습도,
화재.가스 발생 등과 같은
주거환경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입니다.
일정기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는 등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생활관리사가 즉시 독거 노인 가정에 연락하거나 방문하며
복지관이나 자치구 상황판은 물론,
어르신 가족도 앱을 설치하면 안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는 고위험군 독거노인 75가구를 선정해
IoT단말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