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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령화·가구 축소 계속‥ 30대 월세 비율↑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8-07-05 09:06:06

조회수436

사회/스포츠

 

서울 시민의 고령화와 가구 규모의 

축소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 한 달간 시민의 사회상을 파악하는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를 한 결과 

가구주 평균 나이는 51.5세로 

10년 전보다 3세 늘었습니다.

 

가구주 학력은 전문대졸 이상, 평균 가구원수는 2.45명으로 

10년 전 고졸 이상, 2.76명보다 

고학력화·소규모화 경향도 보였습니다.

 

주택 점유 형태를 보면 자가주택 소유자는 42.1%로 

10년 전보다 2.5%포인트 줄어든 반면 

월세 비중은 31.2%로 10%포인트 넘게 올라 

월세로 주거형태 변화가 가속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30대 가구주 월세 비율이 40.8%로 

다른 연령층보다 높았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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