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벤치와 휴지통, 볼라드, 음수대 등
공공시설물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제21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 신청을 받습니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고
도시공간과 조화를 이루게 디자인된 공공시설물을
시가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시의 인증을 받으면 2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서울시나 자치구의 디자인 발주 때 거쳐야 하는
서울도시디자인위원회 심의가 면제됩니다.
인증 신청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