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영등포구 신길동 대신시장 일대에
13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합니다.
시는 제9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고
신길동 116-17번지 일대
'신길동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이번에 가결된 안건은
신길동 116-17, 116-1번지의 공동개발을 해제하고
각 대지로 차량출입이 가능하도록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길동 116-17번지에는
지상13층 규모의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되며
지상2층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