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3 여성늘품센터’를 개관하고 7월부터 운영에 나섭니다.
구는 현재 제1 여성늘품센터와 제2 여성늘품센터 운영으로
연간 2,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갈수록 늘어나는 여성들의 교육 수요와
취업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3 여성늘품센터를 새로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영등포동에 위치한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
1층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동 주민센터와 제1,2 여성늘품센터 내방객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치매관리사자격증반,메이크업아티스트반 등
6개 과목을 신설했습니다.
한편, 7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1기교육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9일까지
영등포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