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유망 중소기업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투자유치 전략발표 세미나'와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4차례의 전문교육,
8∼9월 기업별 컨설팅,
11월 해외 투자설명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4차례 전문교육까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 20개 기업을 선정해 2개월에 걸친
기업별 컨설팅과 투자설명회가 진행됩니다.
시는 국내 투자설명회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10곳을 뽑아
중국 광저우와 선전에서 진행되는 투자설명회에 초청하고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