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예비, 초보 부모의 산후 우울증 대처능력을 키우고
부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산후 우울증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산후 우울감은 출산 후 80%에 달하는 산모들이
일시적으로 경험하는 증상으로
10~20%의 산모에게서는 증상이 악화돼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구는 6월 30일 임상심리전문가와 상담전문가를 초청해
1교시 아내와 남편이 함께듣는 부부강의,
'부부가 되는 건 처음이라'를 진행하고
2교시에는 서로의 현재 심리상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아내와 남편이 따로 듣는 강의가 마련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6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