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건립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이루어진
창의적인 경관디자인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한 상입니다.
최고 작품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전통적인 한방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옥형으로 설계돼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외관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내부 조형미까지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응모 부문별로 관련 학회를 대표하는 교수 등
실무 전문가들이 직접 서류 심사와 현장심사를 병행했으며
창의성과 지역성, 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