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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영등포·동대문 지역 당선자 소개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8-06-15 17:45:28

조회수672

정치/행정
[앵커멘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0.2% 투표율을 기록하며 모두 끝이났죠.
영등포, 동대문 지역 유권자들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
민심은 어디로 향했을까요? 그 결과를 준비했는데요.
당선자들을 김병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먼저 구청장입니다.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영등포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후보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99,863표, 51.8%의 득표율로,
 
2위와 2배 이상 차이를 보이며 당선됐습니다.

동대문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유덕열 후보가 3선에 성공했습니다.

112,735표를 얻어 64.5%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개표 초반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으며 당선됐습니다.


다음은 시의원입니다.

영등포구와 동대문구 4곳 모두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당선인을 냈습니다.

영등포구 제1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웅식 후보가 29,820표, 
63.57%의 지지를 얻으며 3선에 성공했습니다. 

동대문구 제1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정빈 후보가
23,590표, 61.41%로 시의회 입성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영등포구 제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태 후보가
42,519표, 66.26%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3선 의원이 됐습니다.

동대문구 제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중석 후보가
34,433표, 69.9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여유있게 당선됐습니다.


영등포구 제3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재웅 후보가
24,378표, 54.35%의 득표율을 보이며 시의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동대문구 제3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인호 후보가
25,291표, 68.28%를 얻어 3선에 성공했습니다.


영등포구 제4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민규 후보가
23,791표, 67.31%로 당선됐습니다.

동대문구 제4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수규 후보가
30,066표, 61.94%로 시의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다음은 구의원입니다.

영등포구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선희 후보가 
11,830표 60.13%의 득표율로 1위,

자유한국당 김재진 후보가 5,852표 29.74%로 당선됐습니다.

동대문구 가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길 후보가
6,453표, 44.35%로 1위, 

자유한국당 이순영 후보가 3,534표, 
24.29%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영등포구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현숙 후보가 
11,313표, 42.22%를 얻어 1위,

7,128표 26.6%를 득표한 무소속 고기판 후보와 함께 당선됐습니다.

동대문구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영남 후보가
8,903표, 37.42%로 1위, 

5,447표, 22.9%를 득표한 
자유한국당 임현숙 후보와 함께 당선됐습니다.


영등포구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길자 후보가
18,585표, 60.03%로 1위,

자유한국당 이규선 후보가 
7,536표 24.34%를 득표해 당선됐습니다.

동대문구 다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강숙 후보가
14,324표, 58.34%를 얻어 1위, 

자유한국당 오세찬 후보가 6,799표, 27.69%로 당선됐습니다.



영등포구 라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준용 후보가
19,903표, 61.27%를 얻어 1위,

7,732표, 23.8%의 지지를 얻은 
자유한국당 이용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동대문구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창규 후보가
12,536표, 50.45%로 1위, 

5,734표, 23.07%의 득표율을 보인 
자유한국당 전범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영등포구 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미영 후보가 
12,431표 47.97%로 1위, 

자유한국당 장순원 후보, 8,921표를 득표해 34.43%로 당선됐습니다.

 
동대문구 마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수 후보가
7,808표, 53.87%의 득표율로 1위,

4,052표, 27.96%를 얻은 자유한국당 남궁역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영등포구 바선거구에서는 단독 출마 등으로 
선거를 치르지 않고 자동으로 당선된 
이른바 무투표 당선자를 배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홍석 후보와 자유한국당 권영식 후보는
2명을 뽑는 구의원 선거에 각각 지원해
투표 없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동대문구 바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현주 후보가
9,167표, 40.8%로 1위, 

5,784표, 25.74%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이의안 후보와 함께 당선됐습니다.

영등포구 사선거구에서는 3명의 당선자를 배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화영 후보가 10,737표, 30.75%를 얻어 1위,
더불어민주당 유승용 후보는 7,750표, 22.2%를 득표해 당선됐고,

5,014표, 14.36%를 얻은 무소속 박정자 후보가 
7선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동대문구 사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민경옥 후보가
10,931표, 36.77%로 1위, 

자유한국당 신복자 후보가 7,554표, 
25.41%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동대문구 아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태인 후보가
7,941표, 42.74%로 1위, 

4,695표, 25.27%를 득표한 자유한국당 권재혁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영등포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미자 후보와
자유한국당 최봉희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동대문구 기초의원 비례대표로는 더불어민주당 손세영 후보와 
자유한국당 손경선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CMB뉴스 김병태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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