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잠자리 생태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여의도 샛강공원의 살아있는 생태환경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진행되며,
생태해설가의 재밌는 숲 이야기를 시작으로
생태하천 탐방과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보입니다.
잠자리생태문화학교는 올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