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회계, 안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섰습니다.
점검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가정복지과 직원으로 편성된 2인 1조의 점검조가
직접 현장을 찾아 진행됩니다.
구는 어린이집 운영현황과 시설 전반에 대한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운영자 및 보육교직원들이 영유아 보육법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해 보육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아동 허위등록 여부,
보육교직원 관리 및 운영시간 준수 여부, 보조금 부정수급 등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하고,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 중대한 사항은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