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구와 자매도시인 경남 고성군과
전남 영암군,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2박 3일 동안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프로그램입니다.
체험단은 8월1일부터 3일까지 각자가 희망한 자매도시를 방문하게 되며
경남 고성군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당항포해전관을 견학하고
해양레포츠 및 치즈와 피자 만들기 등을 체험합니다.
전남 영암군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도기빚기와 한지공예, 강정만들기 등의 체험을,
충남 청양군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칠갑산 천문대를 견학하고
토기 굽기, 누에 공예 등 다양한 농촌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4,5,6학년이 대상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이달 11일부터 7월 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