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중랑천 장평교 아래 둔치에
약 3,600㎡ 규모의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구는 갈대와 억새가 무성했던곳에 잔디를 깔고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등의 그늘목을 심어
도심 휴식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또 잔디광장 주변에는
야생초 화원과 한방약초 생태체험장,
계절별 꽃단지, 도시농업 체험학습장도 함께 조성돼있어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중랑천 잔디광장은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
누구나 쉽게 방문해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