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돕기 위해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아토피 피부염,천식 질환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의료급여 수급권자, 최근6개월 건강보험료 부과액
평균금액이 하위 50% 이하인 자입니다.
지원범위는 아토피 피부염 진단 진료비, 검사비, 약제비
천식 고가의 약제비, 특진접수비, 연고제 등을 포함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되며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